국방
해군·해병대
해군대학 김용현 교수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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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대학 해양전략전력학처 김용현 교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상등’이 켜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여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3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작은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 교수는 “이웃들과 생명 나눔을 위해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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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해군대학 김용현 교수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상
노성수
입력
2021.
09.
15
16:43
업데이트
2021.
09.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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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대학 해양전략전력학처 김용현 교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상등’이 켜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여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3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작은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 교수는 “이웃들과 생명 나눔을 위해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