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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초국가적 사이버 안보 위협 공동 대응

맹수열 기사입력 2021. 08. 02   17:03 최종수정 2021. 08. 02   17:04

제6차 국방전략대화서 협력 강화 논의
국방 기술 외 인도적 지원·재난구호도

김만기(오른쪽 줄 앞에서 둘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6차 한·싱가포르 국방전략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종원 기자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테오 엥 디(Teo Eng Dih) 싱가포르 국방정책차관보와 ‘제6차 한·싱가포르 국방전략대화’를 열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먼저 고위급 인사교류, 해양안보, 군사교육 교류 등 그동안 진행된 국방 교류 활동의 성과를 평가한 뒤 앞으로도 국방 기술협력, 인도주의적 지원, 재난구호, 사이버 안보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체결한 화생방 정보 분야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국방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해·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초국가적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두 나라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테오 차관보는 전략대화 참가를 계기로 박재민 차관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상황과 지역 안보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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