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거치면 흥하리’ 예능 출격 ‘개인기 대방출’
그룹 우아!(woo!ah!)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5인 5색 예능감을 자랑했다.
우아!는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새 예능 ‘거치면 흥하리’에 출연했다.
‘거치면 흥하리’는 홍윤화, 김민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이 K팝의 한 획을 그은 무수한 아이돌의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라는 설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천상계 비주얼을 자랑한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나나와 우연은 발레와 태권도를 배웠다고 밝혔고, 소라와 루시는 어린이 CF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또 민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루시와 같은 반 친구였다고 했고, 루시는 “민서가 순한 인상이었으나 남다른 춤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라며 “춤을 보고 저 친구를 캐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7일 세 번째 싱글 ‘WISH(위시)’를 발매한 woo!ah!(우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Mnet ‘거치면 흥하리’ 방송캡처]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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