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함대는 12일 함대 회의실에서 동해해양경찰청, 동해어업관리단 관계관들과 협조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해상 경계작전 및 재해·재난대비 등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뜻을 모았다.
특히 1함대사령관을 비롯한 동해해경청장, 동해어업관리단장 등 주요 기관장들은 오징어 성어기 도래에 따라 동해의 작전환경, 해양환경 특성, 어장 형성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동해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공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여름철 어장 및 어선 등의 상황평가, 합동 조업보호지원 방안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성학 1함대사령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 조성을 위해서는 평소에 실전과 같이 철저히 준비하고, 해군·해경·어업관리단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해 수호의 사명감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해상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노성수 기자
1함대는 12일 함대 회의실에서 동해해양경찰청, 동해어업관리단 관계관들과 협조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해상 경계작전 및 재해·재난대비 등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뜻을 모았다.
특히 1함대사령관을 비롯한 동해해경청장, 동해어업관리단장 등 주요 기관장들은 오징어 성어기 도래에 따라 동해의 작전환경, 해양환경 특성, 어장 형성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동해 조성을 위한 효과적인 공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여름철 어장 및 어선 등의 상황평가, 합동 조업보호지원 방안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성학 1함대사령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 조성을 위해서는 평소에 실전과 같이 철저히 준비하고, 해군·해경·어업관리단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해 수호의 사명감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해상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