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6일 대구기지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196부대를 방문해 방역 관리체계와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총장은 먼저 대구기지를 찾아 방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지도하며 지휘관·참모들에게 “부대 장병들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 복귀 격리자 증상 확인부터 식단 배식, 휴대전화 사용 등 격리 인원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8196부대로 자리를 옮겨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현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남부지역 영공방위의 핵심부대로서 공중감시 임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한 감시태세를 유지해 달라”면서 “군내 감염병 방지를 위한 장병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난방·온수 지원, 식사 등 격리 장병 생활여건 보장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조아미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6일 대구기지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196부대를 방문해 방역 관리체계와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총장은 먼저 대구기지를 찾아 방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지도하며 지휘관·참모들에게 “부대 장병들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 복귀 격리자 증상 확인부터 식단 배식, 휴대전화 사용 등 격리 인원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8196부대로 자리를 옮겨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현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남부지역 영공방위의 핵심부대로서 공중감시 임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한 감시태세를 유지해 달라”면서 “군내 감염병 방지를 위한 장병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난방·온수 지원, 식사 등 격리 장병 생활여건 보장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