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참총장] “임무 숙지·실전적 교육으로 즉응태세 유지해 달라”

조아미

입력 2021. 04. 14   16:57
업데이트 2021. 04.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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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참총장 방공부대 현장지도
작전현장 점검…영공방위 장병 격려

14일 공군8362부대와 6855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한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장병들을 위한 간식을 부대 으뜸병사에게 전달하며 격려의 의미를 담아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공군 제공
14일 공군8362부대와 6855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한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장병들을 위한 간식을 부대 으뜸병사에게 전달하며 격려의 의미를 담아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14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8362부대와 6855부대를 찾아 기지경계작전과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남부 영공방위의 핵심 방공 부대들을 방문해 작전현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적시적인 작전운영·통제와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임무 절차 숙지와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즉응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총장은 장병들이 좋아하는 튀김소보로 빵을 전달하면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지휘관·참모에게 “군악 위문공연, 휴가 최대 시행, 체육 활동 등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지휘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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