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YELLOW’ 발매 D-DAY!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는 13일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다니엘의 ‘YELLOW’의 키워드는 이중성, 모순, 반전이다. 옐로는 통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통하지만 강다니엘은 그 이면을 강조했다. 경고, 위험,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에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불완전의 상태로 접근했다.

트랙마다 이같은 상징이 심어져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명제로 모든 스토리를 풀었다. 타이틀곡 ‘Antidote’는 그러한 정서를 대표한다. 해독제를 처절하게 찾지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는 모순이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특별한 앨범이다.

강다니엘이 “쉼표 없는 질주”, “특별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다짐한 2021년. 새 앨범 ‘YELLOW’와 함께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가속 구간이 시작됐다.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YELLO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다니티’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