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21-1차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을 펼쳤다고 밝혔다.
ORE는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해 유사시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 △장병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 △단계별 위기조치절차 숙달 △복합 피해 상황 시 조치능력 향상 △장병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작전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첫날에는 기지 내 위협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과 함께 기지방호훈련을 전개했다. 둘째 날에는 항공기 긴급발진 등의 항공작전 숙달 훈련을, 3~4일 차에는 긴급귀환 및 재출동,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최대무장 장착훈련, 대량전상자 구호훈련 등을 통해 작전 지속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을 주관한 임준형(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전 장병들의 작전 수행능력 숙달 및 향상을 위해서는 실전에 가깝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부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21-1차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을 펼쳤다고 밝혔다.
ORE는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해 유사시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 △장병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 △단계별 위기조치절차 숙달 △복합 피해 상황 시 조치능력 향상 △장병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작전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첫날에는 기지 내 위협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과 함께 기지방호훈련을 전개했다. 둘째 날에는 항공기 긴급발진 등의 항공작전 숙달 훈련을, 3~4일 차에는 긴급귀환 및 재출동,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최대무장 장착훈련, 대량전상자 구호훈련 등을 통해 작전 지속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을 주관한 임준형(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전 장병들의 작전 수행능력 숙달 및 향상을 위해서는 실전에 가깝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