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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말레이시아 해군용 연안임무함정 진수

임채무

입력 2021. 01. 22   17:03
업데이트 2021. 01.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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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스급으로 인수시험·해상시운전 중


중국 조선산업그룹은 최근 말레이시아 해군이 사용할 4번째이자 마지막 케리스급 연안임무함정(LMS)을 진수했다. 사진은 케리스급 연안임무함정의 모습.  출처=janes.com
중국 조선산업그룹은 최근 말레이시아 해군이 사용할 4번째이자 마지막 케리스급 연안임무함정(LMS)을 진수했다. 사진은 케리스급 연안임무함정의 모습. 출처=janes.com

중국 조선산업그룹은 최근 말레이시아 해군이 사용할 4번째이자 마지막 케리스급 연안임무함정(LMS)을 진수했다.

현재 이 함정은 말레이시아에 인도돼 일련의 항만 인수시험과 해상시운전을 받고 있다.

이 함정이 정식 운용에 들어가면 제11 LMS전대에 소속돼 말레이시아 세팡가르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인도된 함정 중 2~3번째 함정은 모든 과정을 마치고 올해부터 임무 수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중지속적외선체계>

임채무 기자 < lims86@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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