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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참총장, 방공유도탄사 예하 8331부대 찾아 작전현장 점검

조아미

입력 2021. 01. 20   17:19
업데이트 2021. 01.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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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실패없이…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해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영공방위 매진
여러분 노고 높이 치하한다” 격려도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0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8331부대를 방문해 빵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0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8331부대를 방문해 빵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20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8331부대를 찾아 작전현장을 점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남부 영공방위의 핵심 방공부대인 8331부대를 방문한 이 총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점검하고 “단 한 번의 방어작전도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감시와 요격, 기지경계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총장은 장병들이 좋아하는 튀김소보로 빵을 직접 전달하며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영공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장병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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