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이성용 공참총장, 작전사 현장지도

서현우

입력 2021. 01. 19   16:40
업데이트 2021. 01.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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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감시태세 유지…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즉응태세 방공관제 요원 등 노고 치하
“상황 발생 시 완벽 전술 조치 이뤄져야”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19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김준식(오른쪽) 사령관으로부터 임무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19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김준식(오른쪽) 사령관으로부터 임무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19일 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비롯한 공군 작전의 핵심시설을 현장지도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와 중앙방공통제소(MCRC)를 찾아 탄도탄 대응 능력 및 방공관제 능력을 점검하고, 빈틈없이 작전 즉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임무 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장병들에게 “확고한 24시간 감시태세 유지를 통해 상황 발생 시 완벽한 전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가 근무하는 이 순간 적이 반드시 도발한다는 생각으로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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