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는 지난 20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LS전선 동해공장과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 취업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목 1함대사령관, 심규언 동해시장, 주완섭 LS전선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민·관·군이 함께 협력하는 ‘동해형 일자리 상생모델’을 완성했다. 1함대는 LS전선 동해공장이 원하는 인재로 전역하는 부사관과 병을 추천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군 경력을 갖춘 우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동해시는 전역 장병의 취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함대 하상수(중령) 인사참모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해군을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전역 후 새 인생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장병들의 군 복무가 사회에서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해군1함대는 지난 20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LS전선 동해공장과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 취업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목 1함대사령관, 심규언 동해시장, 주완섭 LS전선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민·관·군이 함께 협력하는 ‘동해형 일자리 상생모델’을 완성했다. 1함대는 LS전선 동해공장이 원하는 인재로 전역하는 부사관과 병을 추천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군 경력을 갖춘 우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동해시는 전역 장병의 취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함대 하상수(중령) 인사참모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해군을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전역 후 새 인생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장병들의 군 복무가 사회에서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