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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12명의 청춘과 성장… 새 앨범에서 보여줄 것”

최승희

입력 2020. 11. 23   15:13
업데이트 2020. 11.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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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네 번째 미니 ‘원릴러’ 발매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걸그룹 아이즈원.  사진=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걸그룹 아이즈원. 사진=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아이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7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원릴러(One-reeler)’라는 앨범명과 ‘2020 DECEMBER 07 MONDAY 6PM’이라는 발매 시점이 담겼다. 상단에는 영사기 그림과 하단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름이 나열돼 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원릴러’는 아이즈원이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관계자는 “단편 영화를 뜻하는 ‘원릴러’라는 앨범명에 어울리게 아이즈원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비올레타(Violeta)’-‘피에스타(FIESTA)’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의 대미를 장식한 데 이어 ‘오나이릭 다이어리’의 타이틀 곡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로 성장세를 입증한 아이즈원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아이즈원은 23일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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