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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6주년 축하 메시지] 원인철 합참의장

입력 2020. 11. 13   17:25
업데이트 2020. 11.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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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는 국군의 역사 그 자체… 무궁한 발전 기원”



국군 장병들의 영원한 ‘벗’,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방일보는 장병들과 군 생활을 함께하는 ‘전우’입니다. 최전방 GOP, 망망대해의 함상, 하늘과 맞닿은 방공기지와 이역만리 해외파병부대에 이르기까지 장병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하면서 힘과 용기를 줬습니다.

또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소통의 창구’이자 국민과 군을 이어 주는 든든한 ‘가교(架橋)’입니다. 국방일보를 펼치면 군 전반을 아우르는 국방정책과 부대 활동 그리고 장병들의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군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하루하루 우리 군이 걸어온 소중한 발자취가 담겨 있는 국방일보는 영광스러운 국군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우리 군과 국민 모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룩해온 세계 속 강군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온 국방일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국방정책과 군 활동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장병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방홍보의 ‘대표 메신저’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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