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기술 발전 동향 등 주제 토론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3일 공군회관에서 미래전력사업본부 최호천 본부장 주관으로 제2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했다.
‘레이더 기술 발전 동향과 군 무기체계 적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미래무기체계에 적용될 핵심 기술에 대한 민간 발전동향을 공유하고 국방 적용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방사청과 서울대학교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로는 방사청 레이더사업팀 이미자 팀장의 ‘국방 분야 레이더 운용 및 개발현황’, 국방과학연구소 신진우 팀장의 ‘양자·광자 레이더’ 등이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울대 김성철·오정석 교수, 서강대 김영록 교수, 전자파학회 레이더연구회 추호성 회장 겸 홍익대 교수 등이 최신 국내외 레이더 기술 동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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