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협의회는 방위사업협의회 전력분야 정책과 방위사업 현안에 대해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조직이다.
회의 주기는 매 분기 1회이며, 제1차 방위사업협의회는 2019년 4월 3일 국방부에서 열렸다.
방위사업협의회는 국방부차관과 방위사업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방부(전력자원관리실장)와 합동참모본부(전략기획본부장), 육·해·공군(참모차장) 및 해병대(부사령관), 국방 출연기관장 등 국방 획득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방위사업과 전력정책 현안을 논의할 때 관련 기관 간 이견이 발생하면 문제 해결에 장기간이 소요됐으며, 이는 무기체계의 전력화를 지연시키고 산업계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한 원인이 됐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국방개혁 2.0 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사업협의회를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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