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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비전2030] 특별기획 종합 링크 서비스

신인호

입력 2019. 05. 09   07:15
업데이트 2019. 06.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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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육군비전2030’을 선포하고 4대 핵심영역과 구현 중점, 정책과제를 확정했다. 본보는 육군비전의 핵심분야 해설을 다룬 ‘육군비전2030,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을 지난 3월 7일자부터 5월9일자까지 10회에 걸쳐 게재했다. 독자들이 이 기사들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도록 종합, 링크 서비스한다. <편집자 >

■ 글 싣는 차례

① ‘육군비전 2030’ 개관 
다영역 작전 지배·첨단 과학기술 무장 ‘One Army’ 시동 (☞ PDF)
▶ 관련 기사 : 한계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 미래 연다 (☞ PDF)

2019년 3월 7일자

② 육군 9대 Think-Tank
혁신 동력 ‘생산자’이자 글로벌 인재 배출 ‘연결자’ (☞ PDF)

2019년 3월 14일자


③ 백두산호랑이 체계
고효율·고성능 전투체계 구축… ‘스마트 강군’ 재탄생 (☞ PDF)
2019년 3월 21일자


④ 초연결·초지능의 기반체계 첨단화 
모든 미래 전투플랫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 (☞ PDF)

2019년 3월 28일자


스마트 안전육군 구축 
AI·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안전관리 구축’ 스타트 (☞ PDF)
2019년 4월 4일자

6 헌신 장병 보훈 
"최고 예우로 끝까지 책임"… 철저한 보훈정책 추진 (☞ PDF)
2019년 4월 11일자

7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전역에서 취업까지 ‘연착륙’ 돕는다 (☞ PDF)
2019년 4월 18일자

8 부사관 전략 2030
육군부사관, ‘戰士’로 거듭나기 (☞ PDF)
2019년 4월 25일자

9 LVCG 기반 과학화 교육훈련체계 스타트
VR(가상현실) 등 ICT 기술 접목 교육훈련 ‘첨단·과학화’ (☞ PDF)
2019년 5월 2일자

10 육군 핵심가치
핵심가치 재정립…진정한 전사공동체로 재탄생 (☞ PDF)
2019년 5월 9일자

■ 시리즈 요약 ■

① ‘육군비전 2030’ 개관
육군이 육군비전2030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 육군의 모습은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The Hyper-Army: Beyond Limits)’이다. ‘한계를 넘어서는’은 시야를 한반도 너머로 확대하고, 경험과 신념에 기인한 근시안적이고 고착된 사고로부터 과감히 탈피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구성원의 의지와 능력, 기술적 한계 등을 극복해 미래 다영역 작전을 지배하는 육군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② 육군 9대 Think Tank
‘육군비전2030,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 달성을 위해 오롯이 미래 연구에만 전념하며 군사혁신을 선도하는 9개 특성화 연구기관이 있다. 육군은 이를 ‘9대 싱크 탱크(Think Tank)’라 부른다. 9대 싱크 탱크는 육군 혁신의 원동력을 만드는 ‘생산자’인 동시에, 장병들을 글로벌 혁신 인재로 키워 사회로 다시 배출하는 ‘연결자’로서 기능하며 국익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③ 백두산호랑이 체계
육군의 ‘백두산 호랑이 체계’는 기동화·네트워크화·지능화를 기반으로 최적의 탐지·결심·타격 기능을 갖춘 고효율의 치명적 미래 전투체계를 의미한다. 특히, 재래식 장비 위주였던 도보기동 부대는 방탄기능, 센서(Sensor)와 슈터(Shooter), 원격사격통제체계(RCWS·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 등을 갖춘 장갑차량으로 기동화된다. 

④ 초연결·초지능의 기반체계 첨단화
미래 지상군의 작전반경은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공중·우주·사이버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작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의 혁명적인 변화가 필수적이다. 육군이 ‘백두산 호랑이 체계(The army TIGER 4.0)’와 ‘첨단과학기술군’ 실현을 위한 불가결의 조건으로 ‘초연결·초지능’ 기반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이유다.

⑤ 스마트 안전육군 구축
육군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과학기술인 ‘AICBM(AI·IoT·Cloud·Big Data·Mobile)’에서 ‘안전 육군’ 건설의 실마리를 찾았다. 부대·개인의 모든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에 분석·예측·공유하는 ‘초지능형 위험관리(Hyper Intelligent Risk Management)’ 능력을 갖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가 바로 그것이다.

6 헌신 장병 보훈
‘자랑스러운 육군 건설’은 희생·헌신 장병에 대한 ‘최고의 예우’에서 출발한다. 장병들의 가슴에 ‘조국과 군이 나를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생길 때, 강력한 연대의식을 지닌 ‘가치 기반의 전사공동체’와 ‘하나의 육군(One Army)’이 탄생할 수 있다.

7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육군은 청년 장병들이 전역 후의 진로에 대한 걱정 없이 군 복무에 전념하고,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수립하고 있다. ‘육군비전2030’에 따라 추진되는 ‘전역장병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8 부사관 전략 2030
첨단과학기술군, 가치 기반의 전사공동체를 지향하는 육군의 도약적 변혁 중심에 ‘부사관’이 있다. ‘부사관 전략 2030’에 따라 앞으로 부사관들은 전투기술전문가인 전사(Warrior), 행동으로 따르게 하는 리더(Leader), 장교와 병·계획과 결과·명령과 실행·국민과 군을 연결하는 연결자(Connector)로 거듭나게 된다.

9 LVCG 기반 과학화 교육훈련체계 스타트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교육훈련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기동모의(Live Simulation)·가상모의(Virtual Simulation)·워게임모의(Constructive Simulation)·게임모의(Gaming) 훈련을 결합한 ‘LVCG 기반 과학화 교육훈련체계’가 바로 그것이다.

10 육군 핵심가치
육군이 5대 핵심 가치를 16년 만에 새롭게 정립한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육군의 모든 구성원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기준을 제시한다. 육군비전2030을 달성하고, 진정한 가치 기반의 전사 공동체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신인호 기자 < idmz@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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