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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포토 : 강군리포트] 공군, 공중급유기 등 첨단 전략자산 증강

입력 2018. 12. 28   16:04
업데이트 2018. 12.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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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출고와 다목적 공중급유기(A330 MRTT) 1호기 도입 등으로 공군의 2018년은 도약의 한 해가 됐다.

창군 70주년인 2019년에는 공군의 작전능력과 전쟁억제력이 대폭 확대된다.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인수하는 F-35A와 함께 공중급유기 3대 추가 인수,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 호크 2대 신규 도입까지 이어진다.

작전수행 개념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신규 첨단 전략자산 증강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구축 계획과 함께 미래의 대한민국 영공을 든든하게 지켜나가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조용학 기자 catcho@dema.mil.kr

F-16 실전 같은 방어제공훈련 

공군20전투비행단 121전투비행대대 김상원 소령과 이순호 대위가 탑승한 KF-16C 전투기들이 충남 서산시 상공을 비행하며 방어제공훈련을 하고 있다. 

서산 상공 = 조종원 기자(2018.09.27.)

공정통제사 공중강하 

공군 공정통제사 요원들이 강릉시 인근 해상에서 열린 ‘해상 조난자 합동 탐색구조훈련’ 중 HH-47 탐색구조헬기으로 훈련 현장 상공으로 이동, 공중강하하고 있다.

강릉 상공=이경원 기자(2018.7.17.)

어둠과 절망의 바다를 대낮처럼....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258전술공수비행대대 CN-235수송기가 울산 앞바다 상공에서 해상 사고 실종자 수색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K-610 조명탄을 투하, 해상을 대낮처럼 밝히고 있다. 

울산 상공=조종원 기자(2018.03.13.)


공중급유기 공군 사상 최초로 도입

공중급유기(A330 MRTT) 1호기가 경남 김해시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주기장에 도착해 수송 임무를 맡은 조종사 장동철·조주영 소령이 에어버스 관계자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김해=한재호 기자(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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