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기 공군 후보생 임관식
여 22명 포함 11주 훈련 마쳐

공군은 30일 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노병균(소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223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영예롭게 임관한 334명(여 22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11주 동안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받고 지휘능력과 직무지식,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연마했다. 또한, 임관종합평가제를 통해 야전에서 필요한 지휘능력과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엄격하게 검증받았다.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시상,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사령관 훈시, 공군가 및 공군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이성균 중사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이 수여됐고, 김성준 하사와 김주현 중사에게는 공군교육사령관상과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노 사령관은 이날 임관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을 가슴속에 새겨달라"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상관으로부터는 신뢰를, 부하들로부터는 존경을 받는 지혜로운 간부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는 ▲아버지와 형을 따라 공군 부사관이 된 이주환 하사 ▲공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자격증을 12개 딴 황상준 하사 ▲공군 병사, 공군 전문하사, 공군 부사관 군번을 총 3개 보유한 심상건 하사와 최준일 하사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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