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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2019.07.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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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V M-서처

길이 8m 폭 2m의 크기에 디젤엔진과 워터제트로 추진


M-서처(M-Searcher)는 해양수산부와 방위사업청이 부처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합임무 무인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이다. 


2017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17)에서 한화시스템스를 통해 그 모형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2017년 11월 중에 진수한 것으로 알려진 M-서처는 길이 8m 폭 2m의 크기에 디젤엔진과 워터제트로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해군은 2025년 무인수상정 획득을 목표로 소요를 제기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해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한화시스템스가 참여해 2019년까지 응용연구단계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가 2015년 6월 3일 배포한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개발’ 자료에 의하면, 해양수산부와 방위사업청은 부처 간 협력 사업으로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과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상호 융합하여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2014년 10월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양 부처 산하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국방과학연구소(ADD) 간 상호 기술이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자료에서는,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무기체계 개발을 통한 군 전력화로 서해북방한계선(NLL)등 접적 해역의 24시간 감시정찰과 수중탐색 임무수행이 가능해져 인명손실을 방지하고 해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방뿐만 아니라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의 불법조업 감시, 구조·구난 활동지원 및 해양 조사 등 다양한 해양관련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