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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프로축구 아로카 소속 이현주 ‘리그 2호골’

    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영건 미드필더 이현주(22·아로카)가 29일(한국시간) 질 비센트와의 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시즌 2골째를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에 그쳤다.
    2025.12.29 17:42
  • 손흥민 토트넘 후배 그레이, 60경기 만에 ‘데뷔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의 ‘19세 신예’ 아치 그레이(오른쪽 넷째)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2분 헤더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그레이는 토트넘 합류 60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1-0으로 이긴 토트넘은 11위로 도약했다. AFP·연합뉴스
    2025.12.29 17:42
  • 키리오스가 사발렌카 이겼다

    33년 만의 테니스 Battle of the Sexes…남자 671위와 여자 1위의 대결네 번째 성 대결에서 2-0 완승…성 평등보다 엔터테인먼트 분위기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이벤트 경기에서 키리오스(오른쪽)가 사발렌카을 2-0으로 이긴 후 두 선수가 포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여자프...
    2025.12.29 16:45
  • 코스타 신임 제주 감독 “벤투 DNA, 내게도 있다”

    한국·UAE 대표 수석코치로 오랜 인연 K리그1 사령탑 첫발 ‘주도적 축구’ 공약 가까스로 1부 잔류한 팀 맡아 혁신 과제세르지우 코스타 신임 제주 SK FC 감독이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주 SK 제공‘벤투의 오른팔’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된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 감독이 &l...
    2025.12.29 16:19
  • “우상혁 vs 커, 올해 남자 높이뛰기 메인 테마”

    세계육상연맹, 시즌 종목별 리뷰 발표 명승부 펼치며 주요 국제대회 우승 양분 맞대결 5승 1패 우위…세계선수권 놓쳐 우상혁(왼쪽)과 해미시 커. 연합뉴스우상혁(29)과 해미시 커(29·뉴질랜드)는 2025년 세계육상 남자 높이뛰기를 양분했다. 2025시즌 종목별 리뷰를 내놓고 있는 세계육상연맹도 남자 높이뛰기를 돌아보며 우상혁과 커의 경쟁을 메인 테마로 정했다. 우상혁은 3월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
    2025.12.28 16:03
  •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쳤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이 ‘간판스타’ 김민선을 꺾고 제52회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 종목 1위로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나현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 김민선(38초98)을 0.45초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그는 이어 치러진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로 결승선을 통과해 1분17초63을 기...
    2025.12.28 16:02
  • 치열한 골밑 접전

    28일 강원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DB 에삼 무스타파가 삼성 이관희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DB가 삼성을 81-67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6승 10패로 4위를 지켰다. 연합뉴스
    2025.12.28 16:02
  • 강민호, 삼성 남는다…2년 20억 원 도장

    베테랑 포수 강민호(40)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프로야구 삼성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연간 인센티브 2억 원 등 최대 총액 2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생애 네 번째 FA 계약에 성공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데뷔한 강민호는 2014년 첫 번째 FA 자격을 얻어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했고, 2017년 11월 두 번째 FA ...
    2025.12.28 16:01
  • 스코틀랜드 셀틱 양현준, 시즌 정규리그 첫 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23)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양현준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셀틱이 1-2로 끌려가던 전반 10분 동점 골을 터트려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양현준이 올 시즌 정규리그 12번째 출전 경기...
    2025.12.28 16:01
  • 도르구 EPL 데뷔골…맨유, 뉴캐슬 꺾고 5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윙어 파트리크 도르구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5-2026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지난 2월 맨유에 입단한 덴마크 출신 도르구는 공식전 38경기 만에 맨유 및 EPL 데뷔골을 뽑아냈다. 1-0으로 이긴 맨유는 리그 5위로 올라섰다. AP·연합뉴스
    2025.12.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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