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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체력이 강한 교육을 만든다

    서지원 상사 육군1군단 분대장교육중대중대 전 간부 같은 날 같은 장소서 체력 측정해 전원 ‘특급’ 달성 체력단련 문화 정착시키고 신뢰와 열정이 긍정적 영향 미쳐 2025년 간부 정기 체력검정 당일, 육군1군단 인사지원대 분대장교육중대 간부 11명은 기억에 남을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바로 중대 전 간부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체력을 측정해 전 인원이 ‘특급’을 달성한 것이다. 특급 달성이 개개...
    2025.11.25 15:42
  • “Secure the Victory!”

    하태용 소령 육군인사사령부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州) 군사기지인 포트 브래그(Fort Bragg). 이곳에는 육군특수전학교가 있다. 세계 특수전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수많은 우방국 교육생이 함께 토론하고 배우며, 각 과정의 일정을 숨 가쁘게 소화하고 있다. 그중 민사자격과정(CAQC·Civil Affair Qualification Course)은 미 육군 내 1% 규모에 해당하는 민사 병과 요원을 양성하는 교육...
    2025.11.25 15:41
  • 해치를 열며 마주한 전우애

    정범진 소령 해군잠수함사령부 신돌석함서태평양 잠수함 탈출·구조훈련 서로 다른 언어·장비 사용하지만 조난 승조원 구조라는 한마음으로 뜨거운 전우애 다져 지난 9월 신돌석함 전투체계관으로서 다국적 잠수함 구조훈련인 ‘2025 서태평양 잠수함 탈출 및 구조훈련(PAC-REACH)’에 참가했다. 2000년 첫 개최 이후 참가국들이 번갈아 가며 주관해 온 ‘PAC-REACH’는 조난 잠수함 승조원 구조...
    2025.11.25 15:40
  • 드론전력 현역만의 몫인가

    백진우 군무사무관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상비예비군훈련담당현재의 전쟁 양상은 과거와 질적으로 많이 달라졌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했듯이 대규모 기갑과 보병 중심의 전면전은 줄어들고 정밀타격과 정보 우위, 비대칭전이 전장의 표준이 되고 있다. 그 중심엔 가격 대비 효과적인 드론이 있다. 특히 드론의 정밀타격 능력은 과거의 무기체계 수준을 뛰어넘어 심리적 두려움까지 동반되는 무서운 무기 역...
    2025.11.25 16:13
  • 부사관의 긍지로 다시 걸음을 내디디며

    임주광 원사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북진대대3년 전 대대 주임원사로 임명된 날의 긴장감과 책임감이 지금도 생생하다. 주임원사라는 직책은 부사관의 대표이자 지휘관의 참모로, 부대의 전투력 유지와 조직 결속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이 절대 가볍지 않았다. 그 무게만큼 자신을 성장시키고 참된 부사관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돌이켜 보면 대대 주임원사 임무는 소통과 현장, 책임의 연...
    2025.11.24 14:40
  • 세 번째 군번을 달고 세 아이 엄마로서 전투복을 입는다는 것

    이다은 소위 육군37보병사단지난 7월 1일 세 번째 군번을 받았다. 10년 전인 2015년 해병대 부사관을 시작으로 2021년 육군 부사관, 2025년 육군 장교로 임관하기까지 전투복과 계급장이 바뀌었지만 군인으로서 마음가짐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무엇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삶은 누구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무게감이 있다. 군인과 엄마...
    2025.11.24 14:39
  • 행운을 빌어요

    강상찬 육군중사 UAE 군사훈련협력단‘행운을 빌어요’. 가장 좋아하는 밴드 ‘페퍼톤스’의 노래 제목이다. 평소에도 자주 들었지만, 요즘 따라 그 말이 유난히 마음에 남는다. 파병을 앞둔 지금, 가장 필요한 말인 것 같다. 단순히 “잘 다녀와”라는 인사보다 “행운을 빌어요”라는 말에는 묘한 온기와 진심 어린 응원이 담겨 있다.솔직히 말하면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파...
    2025.11.23 11:25
  • ‘유·무인’, 상상과 기회

    최선규 소령 공군대학냉전시대가 끝난 이후 평화가 길었다. 길어진 평화는 우리에게 더 좋은 시대를 열어 줄 듯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벌였고, 이스라엘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했다. 긴 평화의 끝을 알리는 신호와 같았다. 그 신호에 ‘문득’ 세계 각국은 손에 쥐고 있던 무기를 바라봤고, 그 무기들로는 급격하게 바뀌는 세상을 맞이하기엔 초라하다는 위기감에 몸서리치고 있다...
    2025.11.23 11:24
  • ‘태극기’를 바르게 게양하고 있는가

    김동현 군무사무관 육군56보병사단 노고산여단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다. 전국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태극기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대한민국 그 자체인 대표 상징물이다.하지만 태극기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관한 ‘대한민국 국기법’과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이 존재함에도 여전히 일부 현장에...
    2025.11.23 11:24
  • 우리는 IED로부터 안전한가?

    이윤형 중사 육군8기동사단 공병대대최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로, 21개국 정상과 6000명의 각국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였다. 회담 내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화려한 회담의 뒤편에는 현장 곳곳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최정예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과 폭발물처리반(EOD) 요원들의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
    2025.1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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