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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 너머에서 지키는 평화, 가정 너머에서 지키는 사랑

    김지혜 육군대위 레바논평화유지단“엄마, 지금 어디야? 아직 레바논이야?”영상통화 너머로 들려오는 다섯 살 딸아이의 물음에 잠시 숨을 고른다. 2025년 5월, 동명부대 공보장교로 선발돼 레바논에 파병됐다.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일상이지만 입고 있는 군복은 그 낯섦 속에서 단단한 사명을 일깨워 준다. 지금 곁에는 익숙한 가족도 없고, 멀리 한국에선 남편과 딸이 내가 없는 일상을 살아간다. 이 선택은 나 ...
    2025.12.01 15:40
  • “쓰러져도 다시 선다” - 군인정신으로 재활의 바다를 건너며

    박상현 상사 해군교육사령부전투병과학교1998년 4월 13일 해군 부사관으로 군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한 체력과 흔들림 없는 정신력,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이 군인의 길로 이끌었다. 27년 가까이 군복을 입은 지금까지 이 사명감은 인생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2022년 9월 28일 예상하지 못한 큰 시련이 찾아왔다. 뇌경색 진단과 함께 왼쪽 편마비가 왔다. 침대에 누워 의사와 가족의 얼굴을 바라보던 순간, ‘다시 ...
    2025.12.01 15:40
  • AI 시대를 지휘하라

    홍진용 예비역 해군소령26년 전 컴퓨터 기반 교육훈련(CBT) 시스템 개발로 장병 교육훈련의 효율성을 혁신해 국방일보에 ‘병영의 신지식인’으로 보도(1999년 9월 28일)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혁신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섭니다. 과거 국방 교육훈련 혁신에 기여했던 군 출신 인재가 퇴직 후에도 AI라는 새로운 무기로 ...
    2025.12.01 15:39
  • 누리호 4차 발사, 대한민국 우주의 새로운 도약

    김재엽 육군소령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산업국2025년 11월 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20년 처음 군에서 우주업무를 맡아 우주작전과 정책을 다루기 시작한 이후 지난 4월 우주항공청에 첫 군 파견장교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이날은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이번 발사는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와 큐브 위성 12기를 실은 것이자 한국형 발사체 기술의 축적된 성과를 확인한 상징...
    2025.12.01 08:52
  • 예비숙련도 시험서 빛난 실력, 생물학적 위협 대응 능력 ‘업’

    김은주 군무주무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화생방방어연구소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 속에서 비전통적 위협, 특히 생물학적 위협의 심각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병원체 출현, 생물무기 개발 위협은 국가안보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기존 화학작용제 외에 생물독소 분석까지 평가항목의 스펙트럼을 ...
    2025.12.01 08:51
  • 5년간의 교관 임무를 마치며

    이상은 상사 육군포병학교2012년 12월 육군포병학교 조종교관 임무를 명 받고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긴장감은 지금도 생생하다. 교관 임명장과 포병의 상징인 빨간 모자를 받던 순간의 벅찬 감정도 선명하다. 교관으로 보낸 5년은 포병 장병을 가르친 시간이 아니라 나 자신을 단련하며 성장한 여정이었다.첫째, 책임감이다. 매년 1500명의 특기병을 대상으로 10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했다. 조종수는 포병 병과에서 매우 중요한 임...
    2025.12.01 08:50
  • 편견을 넘어 대한민국 군인으로

    이희주 병장 해군진해기지사령부항만방어전대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어머니와 대한민국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정의 자녀다.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남다른 시선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친구들 사이에서 혼혈인이란 말은 종종 상처가 됐다. 때로는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이런 배경이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아픔과 ...
    2025.11.27 14:27
  • 누구에게나 철학은 있다

    임원택 원사 육군37보병사단천군여단“칭찬 한마디는 전우를 살리고비난은 사지로 몰아넣는다는 생각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하루 시작” 2023년 8월 9일, 26년간 근무했던 강원 화천군을 떠나 진급자 교류 대상이 돼 충북을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 육군37보병사단에 전입했다. 110보병여단 본부중대 행정보급관 직책을 부여받고 근무한 지 2년째, 같은 직책을 20년째 이어 가고 있다.2006년 2월 11일 당시 중사 계급으...
    2025.11.27 14:26
  • K방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심민정 대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최근 육군기계화학교에서 진행된 ‘첨단 기동·신소재 과학기술그룹: 미래 전력 창출을 위한 군·산·학·연 체험식 현장토의’는 전투장비에 담긴 ‘운용의 본질’을 온전히 마주하게 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현장토의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의 사업담당자·연구원이 함께해 전투장비 운용과 승무원 임무 수행을 체험할 수 있...
    2025.11.27 14:26
  • 강철비로 수호하는 대한민국

    정구천 상사육군5포병여단천무 유도탄 실사격 훈련은 대한민국 포병 전력의 압도적인 위용을 느끼고, 군인으로서 국군의 사명을 상기하는 기회였다.평소 부대에서 즉각대기포병 임무를 수행하며 여러 상황을 고려한 전술적 사격임무훈련을 숙달해왔다. 비사격훈련, 교육훈련 등으로 체득한 전투기술을 검증한다는 기대감과 함께 부대를 떠나 사격장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천무 해상사격을 참관했을 때 나도 언젠가 실사격 훈련에 ...
    2025.11.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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