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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겐 어떤 성장문화가 있나요?

    김용휘 대령 육군56보병사단 용마여단지난 1일은 국방개혁의 법적 뿌리인 ‘국방개혁기본법’이 제정된 지 19돌이 되는 날이었다. 그사이 우리 군은 K9 자주포 개량을 비롯해 2척의 상륙함 건조와 KF-21 전투기 개발 등 지·해·공 영역에서 숙원사업을 일궈 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엔 국방개혁 이후 약 11년 만(2014 사업 승인 기준)에 425사업을 완성함으로써 우주 영역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어 가...
    2025.12.16 15:41
  •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드디어 전투현장속으로!

    김인수 대령 육군수도군단 교육훈련처과학기술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AI), 초연결 네트워크, 무인 플랫폼 등 첨단기술이 군사작전의 모든 영역에 도입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 전장은 다영역 복합전장으로 전환되고 전통적인 유인 전투 중심의 작전 수행 방식에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한다. 특히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Manned-Unmanned Teaming)는 전투력 극대화 및 전투원...
    2025.12.15 14:52
  • 문화와 예술의 힘은 강하다

    배태랑 중령 육군15보병사단 수색대대‘6·25전쟁’ 당시 전장의 포성이 멈추지 않던 그 순간에도 음악은 울려 퍼졌다. 혹한의 전선에서 군악대는 트럼펫을 불고, 장병들은 천막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총성과 포연이 뒤섞인 참혹한 곳에서도 음악은 위로였고, 희망이었다. 문화와 예술은 그 당시에도 장병들의 마음속 최전방에서 전선을 지키고 있었다. 70여 년이 흐른 지금, 전투장비는 첨단화되고 ...
    2025.12.14 12:05
  • 우리가 남이가!

    오덕현 대령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예산운영과“우리가 남이가.”친밀함을 과시하거나 함께 일을 도모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회식 자리에서도 농담처럼 오르내리지만, 우리 군에서 이 한마디를 자신 있게 외치기엔 여전히 망설여지는 지점이 있다. 1960년대 초 합동참모본부 설치 이후, 특히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육·해·공군 합동성을 강화하려는 법안이 발의될 만큼 합동의 중요성이 지속해서 ...
    2025.12.10 16:19
  • MCRC(중앙방공통제소) 통제대장을 마치며

    신범준 중령 공군방공관제사령부31방공통제전대중앙방공통제소(MCRC) 통제대장으로 근무한 720일은 대한민국 영공을 빈틈없이 수호하기 위한 실전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다. 북한의 도발과 주변국의 갖가지 위협이 전개되는 가운데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식별하고 적시에 대응하는 일은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수행하는 중대한 임무였다. MCRC는 대한민국 영공 방위의 최일선으로, 고산지대에 있는 관제부대가 수집한...
    2025.12.09 15:04
  • AI 국방 도약 마중물이 될 ‘2025 Army BCS CUP’

    이성정 전문군무경력관 가군육군전투지휘훈련단 대항군운용처지난달 11일부터 이틀간 육군본부가 주관하고 전투지휘훈련단 주최로 열린 ‘Army Battle Command Simulation CUP(Army BCS CUP)’ 본선에 참가했다. ‘Army BCS CUP’은 군단과 사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투지휘훈련에 적용되는 창조21모델과 화랑21모델, 지속지원모델을 통합해 참가자들이 공격과 방어를 각 1회씩 30분간 한 뒤 획득되는 점수...
    2025.12.08 17:09
  • 급수·급유 지원 능력 검증 전투실험을 마치고

    황준철 전문군무경력관 가군 육군종합군수학교전투실험과걸프전 당시 미군은 물 부족으로 생수공장을 신축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는 대대전투단이 유류 부족으로 진군을 못 하는 현상이 보도되는 등 물과 유류는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지속지원요소다. 육군은 아미타이거(Army TIGER) 부대 완성과 연계해 미래 군구조 편성을 정립 중이다. 이런 정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 급수지원과 급유...
    2025.12.07 09:54
  • AI 시대 기계화부대의 미래 ‘강철 부대’에서 지능형 부대’로

    김현규 중령 육군5기갑여단전장 양상은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다.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무인기와 드론, 정밀유도무기의 등장은 기존 전력 구조를 바꿨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분석과 실시간 지휘통제가 전쟁 양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전장에서도 기계화부대는 고속기동과 강력한 화력으로 육군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AI 시대의 전투 양상에 비춰 볼 때 한계가 뚜렷하다. 이러한 흐름 속...
    2025.12.03 15:30
  • 온톨로지와 데이터 가상화, KCCS에 지능을 불어넣다

    신헌균 중령 국방기술진흥연구소미래 전쟁의 승패는 데이터 통합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상·해양·공중·우주·사이버전자기 등 전 영역에서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통합·활용하느냐가 전장의 주도권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군이 JADC2(합동 전영역 지휘통제)를 통해 분산된 데이터를 가상의 데이터 레이어로 실시간 통합하려는 것...
    2025.12.02 15:15
  • 적 무인기 대응전략 제언

    백명선 중령 해병대6여단현대전 양상이 ‘드론 전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값싼 상용 드론이 주력 전차나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가성비의 불균형’이 심각한 안보 문제로 대두됐다. 이는 적의 저가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 아군의 값비싼 요격미사일을 소모해야 하는 전략적 딜레마를 야기한다. 또한 고성능 방공자산의 조기 고갈을 초래하며, 장기적인 소모전에서 ...
    2025.1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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