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빈틈없는 방공감시태세 유지에 만전을!”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공군 부대 중 최동단에 있는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355부대를 방문, 작전현장을 점검하고 장병과 군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이날 “8355부대는 동해 방공감시망의 최선봉이자 주변국의 공중 도발 징후를 가장 먼저 탐지하고, 즉각 대응태세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창끝부대”라며 “어떠한 위협세력도 우리 영공을 침범할 수 없도록 24시간 방공감시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해군118조기경보전대를 방문해 동해 해상 감시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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