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10월 재결합

입력 2019. 07. 01   10:57
업데이트 2019. 07. 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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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유연정 없이 9인조 컴백"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탄생한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오는 10월 9인조로 재결합한다.

2017년 1월 공식 활동을 마치고 해산한 이들은 2년 9개월 만인 10월 새 앨범을 내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

아이오아이 앨범 제작사 스튜디오블루는 1일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의 9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다른 두 멤버 중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에서 지난달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유연정은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 활동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0시 스튜디오블루 공식 SNS도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이번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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