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0’ ‘100-1=0’

입력 2019. 06. 24   17:24
업데이트 2019. 06. 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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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감사…‘1’이 넘치면 부자


대학로 동숭교회 벽면의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로 ‘0+1=100’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로 대한민국 공익광고 대상을 받은 정기섭의 작품입니다.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 한 분만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진 인생이란 뜻이지요. 정기섭의 복음광고 중에는 ‘100-1=0’도 있습니다. 100% 성공한 인생이라도 하나님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란 뜻이지요. 여기서 ‘1’을 감사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비록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가 넘치면 이미 우리는 부자입니다. 반면에 100% 성공한 인생이라도 감사가 빠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사는 덧셈으로, 불평은 뺄셈으로 계산하는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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