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법정 채운 피아노 선율

입력 2019. 02. 13   17:40
업데이트 2019. 02.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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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앞줄 오른쪽 셋째) 국방부 차관, 박경수(넷째) 법무관리관, 최현수(다섯째) 대변인, 이동호(앞줄 오른쪽 둘째)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등 고위 관계자들과 고등군사법원 장병·군무원·근무원들이 13일 법원 내 대법정에서 열린 ‘열린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윤효간 씨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고등군사법원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장병들과 소통하는 친숙한 이미지의 군사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군사법정에서 음악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청소·이발·식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근무원들도 함께 공연을 즐기며 군사법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학 기자
서주석(앞줄 오른쪽 셋째) 국방부 차관, 박경수(넷째) 법무관리관, 최현수(다섯째) 대변인, 이동호(앞줄 오른쪽 둘째)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등 고위 관계자들과 고등군사법원 장병·군무원·근무원들이 13일 법원 내 대법정에서 열린 ‘열린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윤효간 씨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고등군사법원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장병들과 소통하는 친숙한 이미지의 군사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군사법정에서 음악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청소·이발·식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근무원들도 함께 공연을 즐기며 군사법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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