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발 또는 보유 중인 미사일 종류

입력 2019. 01. 22   13:25
업데이트 2019. 02.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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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현재 개발 또는 보유 중인 탄도미사일 종류에 대해 『국방백서』 2018년판은 아래 [도표 1-6]과 같이 제시했다. 



북한은 1970년대부터 탄도미사일 개발에 착수해 1980년대 중반 사거리 300km의 스커드-B와 500km의 스커드-C를, 1990년대 후반에는 사거리 1,300km의 노동 미사일을, 그 후 스커 드 미사일의 사거리를 연장한 스커드-ER을 배치하였다.


2007년에는 사거리 3,000km 이상의 무수단 미 사일을 시험발사 없이 배치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주변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탄도미사일 개발에 착수하여 1980년대 중반 사거리 300km의 스커드-B와 500km의 스 커드-C를 배치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에는 사거리 1,300km의 노동 미사일을 배치하였고, 그 후 스커 드 미사일의 사거리를 연장한 스커드-ER을 배치하였다. 2007년에는 사거리 3,000km 이상의 무수단 미 사일을 시험발사 없이 배치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주변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북한은 작전배치되었거나 개발 중인 미사일에 대한 시험발사를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7년에는 북극성-2형, 화성-12/14/15형 미사일 등을 시험발사하였다. 특히 2017년 5월과 8월, 9 월에는 화성-12형을 북태평양으로, 7월과 11월에는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화성-14 형과 15형을 시험발사했다. 그러나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기술 확보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실거리 사 격은 실시하지 않아, 이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 『국방백서』 2018년판, 24~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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