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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m박격포-II



현용 KM187보다 20% 가벼워
디지털가늠자 최초 적용
2020년 국산화율 100% 달성


영상 = 방위사업청


81mm 박격포-II(개량형 81mm박격포)는 현용 KM187 81mm 박격포에 비해 한층 가볍게 경량화하면서 최초로 디지털가늠자를 적용해 자동화사격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2014년 12월 현대위아(주)에서 체계개발에 착수한 81mm 박격포-II는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군 요구 성능(ROC)을 모두 충족하고 시험평가를 통과한 후 2019년 8월 29일 창원 현대위아(주)에서 81mm박격포-II 체계개발 종료행사를 가졌다. 방위사업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국산화율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격포-2의 포탄 명중 장면


81mm박격포-II는 경량화·기동성·자동화가 특징이다. 한층 가벼워진 무게, 전용차량 이용에 따른 기동성 강화와 함께 관측에서 사격까지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포격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등 보병대대급의 주요 화력체계로서 임무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무게는 기존 KM187 81mm 박격포 대비 20% 줄었다. 이는 운용 병사의 전투피로도와 부상 위험도가 훨씬 낮추며 작전지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요소이다. 운용 인원은 문(門)당 기존 5명에서 4명으로 한 명이 줄어 병력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른 작전병력 감소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기동성 측면에서 전용 운반차량을 통해 작전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81mm 박격포-II는 무엇보다도 군 최초로 디지털가늠자를 적용하는 등 박격포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현용 박격포는 겨냥대와 겨냥틀을 활용해 사격 임무를 수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나 81mm 박격포-II는 레이저 및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활용해 정북을 지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가늠자와 함께 관측 제원 입·출력기, 사격제원 계산기 등 사격 정보의 자동 산출·전송으로 기존의 수동 입력·전송과 비교할 때 포격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다.


 자료 = 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