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안 편성 지침 ‘필수의료 지원’ 첫 포함
중대본, 재정 투자 집중 거점병원 공공성 확대도정부가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과 같은 국가 본질 기능으로 보고 예산안 편성 지침의 재정 투자 중점 분야에 ‘필수의료 지원’을 처음으로 포함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공의 수련 집중 지원 등 5대 핵심 재정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2024.03.2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