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연극 최고 기대작인 ‘아트(ART)’가 17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아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친구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등 관록있는 배우들을 비롯해 최재웅, 김재범, 최영준, 김도빈, 박영수, 조풍래, 박정복, 박은석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저력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14일 공개된 연극 ‘아트’의 페어 포스터에는 배우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오랜 우정이기에 자연스럽게 담길 수밖에 없는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부터 심드렁함과 미묘한 신경전까지 네 장의 페어 포스터는 무대에 오를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의 시니어팀 페어 포스터는 극강의 사랑스러움까지 담겨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아트’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공연되며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나인스토리(02-3672-0900)로 하면 된다. 노성수 기자
하반기 연극 최고 기대작인 ‘아트(ART)’가 17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아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친구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등 관록있는 배우들을 비롯해 최재웅, 김재범, 최영준, 김도빈, 박영수, 조풍래, 박정복, 박은석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저력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14일 공개된 연극 ‘아트’의 페어 포스터에는 배우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오랜 우정이기에 자연스럽게 담길 수밖에 없는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부터 심드렁함과 미묘한 신경전까지 네 장의 페어 포스터는 무대에 오를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의 시니어팀 페어 포스터는 극강의 사랑스러움까지 담겨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아트’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공연되며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나인스토리(02-3672-0900)로 하면 된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