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대표창 (상)]해군군수사령부
과학·첨단화 교육훈련 환경 조성
유도·수중 무기 정비시설 ISO 인증
제73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9개 부대, 국직 2개 부대 등 11개 부대가 영예를 안았다. 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을 국내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을 완벽히 수행한 공군 부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대의 공적을 2회에 나눠 소개한다.
해군군수사령부(군수사)는 해군·해병대 전 부대의 군수지원·관리 임무를 수행하는 군수 업무 핵심 부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 군수 혁신뿐만 아니라 전투부대 작전지속지원 능력 강화, 선진해군문화 조성 및 안정적 부대 운영 공로로 대통령 부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군수사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군수업무체계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을 정비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전군 최초로 추진했다.
또 현장 중심의 원격정비 지원체계 및 상태기반 정비지원 체계 구축, 3D 프린터 활용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가상현실(VR) 정비교육체계 도입, 군수 전문직위자 직무 능력 향상 교육으로 과학화·첨단화된 교육훈련 환경을 조성하면서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유도·수중 무기 정비시설 안전보건경영(ISO450001) 인증 획득 등 안전관리체계 역량도 대폭 강화했다.
전투부대 중심 군수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홈 포트 미팅(Home Port meeting), 함정 근무 장병 최우선 운동(Seaman First)을 추진하고, 군수지원 역량 확보를 통한 군수운영 효율화로 전투부대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배양했다. 노성수 기자
[대통령 부대표창 (상)]해군군수사령부
과학·첨단화 교육훈련 환경 조성
유도·수중 무기 정비시설 ISO 인증
제73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9개 부대, 국직 2개 부대 등 11개 부대가 영예를 안았다. 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을 국내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을 완벽히 수행한 공군 부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대의 공적을 2회에 나눠 소개한다.
해군군수사령부(군수사)는 해군·해병대 전 부대의 군수지원·관리 임무를 수행하는 군수 업무 핵심 부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 군수 혁신뿐만 아니라 전투부대 작전지속지원 능력 강화, 선진해군문화 조성 및 안정적 부대 운영 공로로 대통령 부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군수사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군수업무체계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을 정비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전군 최초로 추진했다.
또 현장 중심의 원격정비 지원체계 및 상태기반 정비지원 체계 구축, 3D 프린터 활용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가상현실(VR) 정비교육체계 도입, 군수 전문직위자 직무 능력 향상 교육으로 과학화·첨단화된 교육훈련 환경을 조성하면서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유도·수중 무기 정비시설 안전보건경영(ISO450001) 인증 획득 등 안전관리체계 역량도 대폭 강화했다.
전투부대 중심 군수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홈 포트 미팅(Home Port meeting), 함정 근무 장병 최우선 운동(Seaman First)을 추진하고, 군수지원 역량 확보를 통한 군수운영 효율화로 전투부대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배양했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