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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박지연,

송현숙

입력 2021. 04. 16   17:03
업데이트 2021. 04.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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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미테이션’서 솔로 가수 라리마 변신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톱가수 라리마 역을 맡은 박지연.  사진=KBS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톱가수 라리마 역을 맡은 박지연. 사진=KBS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지연이 본명 박지연으로 연기에 나선다.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통해 솔로 가수 ‘라리마’로 변신한 것.

다음달 7일 첫 방송하는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은 아이돌을 꿈꾸는 모든 별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2014년 첫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4억6000만 뷰를 돌파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연은 극중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톱가수 ‘라리마’로 등장한다.

라리마는 타고난 끼와 매력으로 K팝을 평정한 인물로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스틸 속 박지연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톱가수의 아우라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송현숙 기자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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