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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1월 일본에서 싱글 7집 '배터' 발매

김보람

입력 2020. 09. 23   11:00
업데이트 2020. 09.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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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18일 일본에서 싱글 7집 음반 ‘배터’(BETTER)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배터’와 신곡 ‘스콜피온’(Scorpion)을 수록한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일 양국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3집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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