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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랑의 헌혈운동’ 혈액 수급 큰 기여

입력 2020. 09. 21   16:59
업데이트 2020. 09.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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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헌혈량이 급감한 가운데 군부대가 진행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그 부족분을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총 헌혈 건수는 8% 줄었지만 헌혈에 참여한 군 장병은 23만4411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9522명(9.1%) 증가해 혈액 수급에 크게 기여했다. 사진은 해군특수전전단 예하 특수선박대 장병들이 21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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