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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식서 사열하는 박한기 합참의장

조종원

입력 2020. 09. 17   17:02
업데이트 2020. 09. 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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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합참의장 환송 의장 행사’에서 박한기 합참의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군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군부사령관이(뒷줄 오른쪽부터) 사열하고 있다. 이날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박 의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많은 진척을 이뤄내는 등의 공적이 있다”며 “37년 동안 대한민국뿐 아니라 한미동맹을 위해 희생한 박 의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미연합군사령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큰 힘이 됐다”며 “지금까지 한미동맹은 한 번도 후퇴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원 기자


조종원 기자 < alfflx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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