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국내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고위험시설

이주형

입력 2020. 08. 12   17:04
업데이트 2020. 08. 12   17:06
0 댓글
오는 19일부터는 결혼식장 뷔페도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방역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의 결혼식장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12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 이용자는 입장 전에 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뷔페에 들어갈 때와 음식을 담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공용 집게와 접시, 수저 등을 사용할 때는 비닐장갑을 끼거나 사용 전후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