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작근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교통안전 가상체험 시뮬레이터 교육’을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오산 공군기지의 수송지원 임무를 맡고 있는 작근단 운전병들과 군 차량을 운전하는 오산기지 전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조치 절차를 숙달하고 올바른 운전습관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가상체험의 주요 위험 상황은 보행자 무단 횡단, 공사구역 차량 정체구간, 자전거 횡단, 좌회전 딜레마 존, 우회전 차량 끼어들기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각 상황에 따른 연료 소모량과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 경제운전 관련 지표에 대한 분석을 병행함으로써 올바른 운전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작근단 수송대대 이정혁 중위는 “실제 차량을 통해 이뤄지는 운전 교육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지만, 가상체험 교육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인원을 교육할 수 있으며 예산을 절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무엇보다도 사고의 위험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작근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교통안전 가상체험 시뮬레이터 교육’을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오산 공군기지의 수송지원 임무를 맡고 있는 작근단 운전병들과 군 차량을 운전하는 오산기지 전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조치 절차를 숙달하고 올바른 운전습관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가상체험의 주요 위험 상황은 보행자 무단 횡단, 공사구역 차량 정체구간, 자전거 횡단, 좌회전 딜레마 존, 우회전 차량 끼어들기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각 상황에 따른 연료 소모량과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 경제운전 관련 지표에 대한 분석을 병행함으로써 올바른 운전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작근단 수송대대 이정혁 중위는 “실제 차량을 통해 이뤄지는 운전 교육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지만, 가상체험 교육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인원을 교육할 수 있으며 예산을 절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무엇보다도 사고의 위험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