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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위문열차 첫 랜선 콘서트 성료

입력 2020. 07. 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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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이후 무관중 공연은 이번이 처음 ... 코로나19 영향


기네스북에 등재된 국내 최장수 공개 방송 ‘국방TV 위문열차’가 1961년 공연 시작 이후처음으로 마련한 랜선 콘서트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방홍보원은 2일 저녁 7시부터 육군특수전사령부 종합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국방TV 공식 유튜브 라이브로 국군 장병, 국민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 형태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는 밴드 ‘노브레인’과 ‘디어클라우드’, 어쿠스틱 듀오 ‘랄라스윗’ 출연해 때론 달콤하게, 때론 강렬한 록 스피릿으로 누리꾼들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송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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