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36)가 결혼한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9일 “이영아가 연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을 약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말로 미뤘다.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작은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이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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