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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사로

안승회 기사입력 2020. 04. 08   16:56 최종수정 2020. 04. 08   17:08

해군교육사, 부사관후보생 대상
비상이함 등 전투수영훈련
해상 안전사고 시 대처능력 ‘U P’
267기 해군부사관후보생들이 8일 해군교육사령부 제1전투수영훈련장에서 수난자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종무 원사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267기 해군부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투수영훈련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후보생들은 비상이함훈련을 시작으로 영법훈련, 구명의 조작법 숙달, 구명정 탑승훈련 및 수난자 구조 훈련, 종합생존훈련 등을 소화하며 해상 안전사고 시 대처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교육사는 이번 훈련에서 비상이함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비상이함훈련은 지상 5m 높이에서 수심 5m의 수중으로 뛰어내리는 훈련으로 유사시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이다. 또한 교육사는 훈련 중 의무요원을 24시간 배치해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훈련교관과 후보생들의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코로나19 확산도 예방하고 있다.

훈련을 주관한 최승진(중령) 부사관교육대대장은 “전투수영훈련을 통해 후보생들은 해군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훈련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67기 부사관후보생은 11주간의 훈련을 모두 마치는 다음 달 29일 교육사 연병장에서 거행되는 임관식을 통해 해군하사 계급장을 달게 된다. 안승회 기자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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