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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美서 33번째 생일

입력 2020. 03. 26   14:54
업데이트 2020. 03.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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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금지 정책에 발묶여
구단, SNS 계정에 축하 게시물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2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올린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2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올린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6일(한국시간) 생일을 맞았다. 그는 맷 슈메이커, 태너 로어크에 이어 팀 내 셋째로 만 33세가 됐다.

온라인에서는 많은 이들이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렸다.

기쁜 날이지만 류현진은 크게 웃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구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류현진은 캐나다가 미국을 제외한 외국인 입국금지 정책을 펼치면서 스프링캠프지에 발이 묶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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