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장병 안보관 함양·경계태세확립 만전

임채무

입력 2020. 03. 26   16:58
업데이트 2020. 03.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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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작전사, ‘안보결의 주간’ 맞아 특별 정신전력교육
부대별 위병소 경계 시범식 진행 
 
육군2작전사령부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에 따른 안보결의 주간을 맞아 군 본연의 임무인 완벽한 경계태세 확립과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2작전사 예하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위병소 경계 시범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부대 제공
육군2작전사령부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에 따른 안보결의 주간을 맞아 군 본연의 임무인 완벽한 경계태세 확립과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2작전사 예하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위병소 경계 시범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부대 제공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가 26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안보결의 주간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인 완벽한 경계태세 확립과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2작전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안보결의 주간’을 맞아 특별 정신전력교육을 통한 장병 안보관 함양에 집중하고 있다. 장병들은 국방일보 시사안보 교재, ‘목숨을 걸고 서해를 지킨 전우들의 뜻을 이어가자’(본지 3월 23일 자)를 윤독하고, 발표·토의하며 조국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고려해, 부대별 실정에 맞게 단체 집합교육 대신 소부대별로 진행되고 있다.

완벽한 경계태세 확립과 실전적 교육훈련도 부대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작전사는 위병소 경계 시범식 교육 등을 부대별로 진행해 완벽한 경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만큼, 부대 주둔지에서의 실전적인 교육훈련도 이뤄지고 있다.

임채무 기자 lgiant61@dema.mil.kr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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