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작전명, 51㎝ 장애물을 제거하라

서현우

입력 2020. 02. 26   16:52
업데이트 2020. 02.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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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8785부대, 가용장비·인력 총동원 제설작전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785부대 제설차량이 26일 작전도로 일대에서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785부대 제설차량이 26일 작전도로 일대에서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785부대가 26일 부대 내 및 작전도로 일대에서 제설작전을 실시했다.

8785부대에는 25일부터 많은 눈이 내려 이날까지 약 5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8785부대는 이날 굴삭기, 산악용 제설차량 등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전을 진행하며 빈틈없는 군사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했다.

8785부대는 이번 폭설과 함께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시설물 안전 점검 요소를 지속적으로 재확인할 예정이다. 또 감염병 예방 등을 위해 부대원들의 개인 건강 및 위생을 계속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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