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성장과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를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
먼저 정해인은 극 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았다. 하원은 노르웨이에서 보낸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던 지수를 인생의 전부로 여기며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순정남.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정해인은 이숙연 작가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이후 두 번째 호흡으로 두 사람이 불러일으킬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채수빈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로 분한다. 서우는 반지하 방에서 생활하며 제대로 된 일자리도 없이 전전하지만 모든 것이 괜찮다고 믿으며, 가능한 한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긍정녀. 특히 서우는 하원과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가오는 봄을 빛내는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다음 달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다음 달 2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성장과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를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
먼저 정해인은 극 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았다. 하원은 노르웨이에서 보낸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던 지수를 인생의 전부로 여기며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순정남.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정해인은 이숙연 작가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이후 두 번째 호흡으로 두 사람이 불러일으킬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채수빈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로 분한다. 서우는 반지하 방에서 생활하며 제대로 된 일자리도 없이 전전하지만 모든 것이 괜찮다고 믿으며, 가능한 한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긍정녀. 특히 서우는 하원과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가오는 봄을 빛내는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다음 달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