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 > 군사 > 김철환·조종원 기자의 국군무기도감

수평선 가르며 대한민국 국격 드높이다

조종원 기사입력 2020. 02. 06   16:12 최종수정 2020. 02. 06   16:23

- 천왕봉함

새해 첫 국군무기도감의 주인공은 천왕봉급 상륙함(LST-II)인 천왕봉함이다. 천왕봉급 상륙함은 수평선 너머에서 일시에 전력을 해안으로 이동시키는 ‘초수평선(OTH·Over The Horizon) 상륙작전’ 수행이 가능한 함정이다. 천왕봉급 상륙함은 해안감시 레이더 탐지권이 확대되고 지대함 유도탄과 해안포의 사거리가 증가하는 등 대함 무기체계가 발달함에 따라 해안 직접 접안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건조됐다. 천왕봉함은 상륙군 300여 명과 상륙정, 전차, 상륙돌격장갑차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으며 헬기 패드(PAD) 2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장비의 국산화율은 96%에 이른다. 천왕봉함은 전시 작전 수행은 물론 재해·재난이 발생하면 비군사적·인도주의적 작전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천왕봉함을 국방일보 카메라에 담아 소개한다. 글·사진=조종원 기자


조종원 기자 < choswat@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