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황금박쥐부대는 13일 육군본부 김채식 주임원사를 초빙해 여단에서 복무 중인 부사관 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설계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은 특전부사관들로 하여금 군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부사관의 역할과 그 임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부대 편무관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의 도약적 변화를 위한 부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주임원사는 ‘워리어’ ‘리더’ ‘커넥터’ 등 핵심 키워드 3가지로 강연을 구성해 특전부사관만이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과 그들이 갖춰야 할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부사관과 관련한 육군의 정책과 비전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쌍방향 소통을 통한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그는 “육군본부 주임원사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34년이 걸렸는데, 이 순간 여러분의 선배로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다”며 “우리 부사관은 선배, 그리고 후배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충만 하사는 “오랜 시간 육군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준 선배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기뻤고, 특히 부사관이 해야 할 임무와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들에 대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것이 매우 와닿았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의 특전부사관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황금박쥐부대는 13일 육군본부 김채식 주임원사를 초빙해 여단에서 복무 중인 부사관 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설계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은 특전부사관들로 하여금 군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부사관의 역할과 그 임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부대 편무관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의 도약적 변화를 위한 부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주임원사는 ‘워리어’ ‘리더’ ‘커넥터’ 등 핵심 키워드 3가지로 강연을 구성해 특전부사관만이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과 그들이 갖춰야 할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부사관과 관련한 육군의 정책과 비전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쌍방향 소통을 통한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그는 “육군본부 주임원사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34년이 걸렸는데, 이 순간 여러분의 선배로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다”며 “우리 부사관은 선배, 그리고 후배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충만 하사는 “오랜 시간 육군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준 선배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기뻤고, 특히 부사관이 해야 할 임무와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들에 대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것이 매우 와닿았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의 특전부사관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