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2사단 충절연대는 16일 “지난 10일 부대에서 의료 및 안보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산의료원과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대는 해안 소초를 포함한 모든 주둔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의료 전문 인력으로부터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환자 발생 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병들에게 심폐소생술(BLS)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계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재우(대령) 충절연대장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숭고한 임무와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맺게 됨으로써 생명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서산의료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2작전사 서북단 최전방에서 완벽한 해안경계작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32사단 충절연대는 16일 “지난 10일 부대에서 의료 및 안보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산의료원과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대는 해안 소초를 포함한 모든 주둔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의료 전문 인력으로부터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환자 발생 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병들에게 심폐소생술(BLS)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계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재우(대령) 충절연대장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숭고한 임무와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맺게 됨으로써 생명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서산의료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2작전사 서북단 최전방에서 완벽한 해안경계작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