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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의 홀로서기

김보람

입력 2019. 12. 10   10:24
업데이트 2019. 12.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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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오늘 방송



소녀시대 리드보컬이던 티파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향 미국으로 돌아가 홀로 무대 위에 섰다.

2007년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을 독차지한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넓은 팬덤을 구축한 티파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재미교포 2세다.

데뷔 10주년, 티파니는 15세 때 떠난 고향으로 돌아왔다. 10년 간 가족처럼 지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늘 응원을 보내준다. 그렇게 티파니는 혼자서 방송 촬영을 하고, 앨범 녹음을 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룹, 유닛, 솔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의 도전기가 10일 저녁 8시 55분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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