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해군 훈련교관들, 한파 뚫고 전투뜀걸음 ‘구슬땀’

조용학

입력 2019. 12. 08   16:16
업데이트 2019. 12. 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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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기초군사교육단에서 신임 훈련교관들이 체력단련의 하나로 전투 뜀걸음을 하고 있다.

2020년 입소할 훈련병과 부사관 후보생들을 ‘정예 해군’으로 탈바꿈시킬 신임 훈련교관들은 전국을 꽁꽁 얼려버린 한파 속에서도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이론 습득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7주 교육과정을 마치고 오는 13일 수료하는 훈련교관 38명(여군 5명 포함)은 이후 부사관교육대대 및 신병교육대대에 배치돼 해군 장병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이끌게 된다. 
창원=조용학 기자



조용학 기자 < cat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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